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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핵심은 관용…상대 정당 적으로 몰면 파멸”
수도권 과밀·저출생 위기 해법, 시민들이 주체로 숙의해야
“관용과 자제, 비겁한 타협이라 비판 말아야”…법원·여야에 쓴소리
지역 역량 살린 광명·화성·안성 ‘분투’
“감정 위에 서 있는 민주주의…희망서 태어나 분노에 흔들린다”
“국가·정당·시민사회 ‘3중 방어’ 필요한 때”
이 대통령 “분쟁·불평등·기후 위기 해법은 ‘더 많은 민주주의’”
“능력주의가 엘리트의 특권 대물림 도와”
“회복력은 지역의 생존력”…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 열려
[사설] ‘민주주의의 미래’ 다함께 고민한 아시아미래포럼
“시민의회 같은 숙의 민주주의 활성화해 복합 위기 풀어가자”
“대입과 취업, 두번의 시험으로 인생 결정…한국식 능력주의의 덫”
소멸 지역에서 회복한 영국 ‘프레스턴 모델’의 핵심은
“극우 청년과 응원봉 시위대 가른 건 ‘생존주의’ 대하는 태도”
리틀러 “능력주의 대체할 ‘민주적 능력’ ‘돌봄의 인프라’ 중요”
문형배 “윤석열 구속 취소, 어떻게 그런 결정이”…법원에 ‘쓴소리’
마코비츠 “능력주의, 엘리트 특권세습 돕는 사회적 기술로 전락”
문형배 “내 몸속엔 민주공화국의 붉은 피 흘러”…청중들 뜨거운 호응
“희망, 실망, 질투, 분노…오늘날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4개의 감정”
문형배, 여야에 ‘작심 쓴소리’…“사법개혁 신중” “이 대통령 재판 재개 지나쳐”
최태원 “디지털·AI 시대엔 사회적 가치도 측정 가능…자본주의에 반영하면 민주주의에 기여”
문형배 “대법원이 대법관 증원 반대하는 건 모순”
우원식 “민주주의 가치, 끊임없이 가꾸고 지켜야”
조국 “한국적 진보의 길 모색…불평등 해소에 헌신하겠다”
정청래 “12·3 내란의 밤, 그때 사법부가 독립 외쳤더라면…”
이 대통령 “더 많은 민주주의로, 갈등과 분열 해소해야”
오늘 아시아미래포럼 ‘민주주의 미래’ 모색
문형배 “대법관 증원만 강조하는 건 환자 진단 전 수술부터 하는 격”
“능력주의의 분열을 딛고 보살핌의 정치로”
“엘리트 세습 도구 된 능력주의...소외된 사람들 모욕, 분노 자라나”
“피해의식·원한 부추기는 포퓰리즘, 민주주의 위협”
능력주의는 어떻게 ‘폭정’으로 변하나 [유레카]
레비츠키 “극단정치 넘어야 한국 민주주의 새 장 열려”
“정부가 시민 권고안 진지하게 수용하는 구조 만들어야”
분열 극심한 미국 시민들 난상토론…“공동체 신뢰 회복 출발점”
존엄사·동성혼 쟁점 물꼬 튼 ‘시민의회’…유럽서 법제화 잇따라
대만 ‘공론 플랫폼’의 힘…25만명에 물어 ‘AI 사기 특별법’ 제정
“가짜정보 속도보다 해명이 더 빨라야…2·2·2원칙 중요”
“노 파사란”… 혐오·차별 막아서는 영국 시민들의 외침
[사설] ‘민주주의의 미래’ 다함께 고민한 아시아미래포럼
“비판적 정보 검증능력 키우는 것이 핵심”
핀란드, 학교서 가짜뉴스 판별하는 힘 키운다…‘미디어 문해력’ 1위 비결
민생에 여야 따로 있나…수원시의 ‘협치’ 선언
“토론에서 좋은 정책이 나온다”…민주-공화 의원 ‘다리 놓기’ 실험
[알림] 민주주의의 미래를 말하다
시민 후원에 최대 8배 ‘매칭펀드’…정치 진입장벽 낮춰
한표 대신 순위투표, 네거티브 정치판을 바꾸다
샌델 “시민이 한국 민주주의 지켜냈지만, 아직 행복한 결말 아냐”
[알림] 한겨레, 10월23일 아시아미래포럼 ‘민주주의의 미래’ 개최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집단 지성으로 설계하다
성장 한계 속 ‘희생양 찾기’…2030세대, 왜 분노의 정치로 몰리나
사라지지 않는 극우, 변방의 소수로 남겨야 한다
“상대를 악마화한다고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 역사상 처음, 시민이 계엄군을 멈췄다
“적엔 성악, 내편엔 성선…이중 태도 버려야 민주주의 산다”
“더는 변방 아냐” “낙인은 분열만”… 극우 논쟁 불붙었다
![[한겨레] 2025년 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https://cdn.imweb.me/thumbnail/20250814/007dc280b29c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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